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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자주묻는질문)

제목
[바퀴]

Q. 이동하면서 병균, 세균등을 옮긴다고 들었는데요. 바퀴가 사람에게 끼치는 영향(해를 가하는 등)이 정확히 무엇인가요?

내용


A. 사실 바퀴의 몸의 표면은 매우 매끈하고 반들한데 이유는 등판 부분에서 화학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며, 이는 곰팡이 포자마저 떨어뜨리는 갑옷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바퀴 특성상 자신의 몸을 청결히 유지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털이 많은 파리나 구기() 있어 직접 체내로 균을 주사하는 모기와 달리 균을 직접적으로 옮기진 않지만, 병원이나 하수구 등을 마음껏 누비면서 병원균과 세균의 매개체로써 역할을 아주 충실히(?) 수행합니다.


체내에서 세균에 대한 저항 물질이 분비돼 온갖 잡균을 갖고도 멀쩡히 살아갑니다. 물론 모든 세균을 100% 방어하지는 못하지만, 때문에 균을 옮기는 매개체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접촉 주성을 가지고 있어 온몸의 촉각으로 공간을 감지하며 체내의 대부분이 지방질로 이루어진 덕분에 두께의 1/3 너비까지 비집고 들어갈 있습니다. 틈새로 파고드는 관계로 집과 음식점 등에서 특유의 체취와 흔적, 분비물, 음식물 오염 등의 위셍적인 문제나 시각적으로 불쾌감, 혐오증, 알레르기 등을 유발합니다.


속에 있는 내용물을 토해 내어 새로 섭취할 유기물과 혼합해서 먹는 식이습성도 갖고 있기도하며 식중독을 전파하는 원인으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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